[간호과정]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간호과정(아동)

체온이 정상 범위(36.5~37.5°C) 이상으로 상승한 상태로, 감염 또는 염증 반응에 의해 유발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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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목표

1. 단기목표:
   • 4시간 이내 체온을 38°C 이하로 감소시킨다.
2. 장기목표:
   • 24시간 이내 체온을 36.5~37.5°C로 유지하며, 탈수 또는 경련 재발을 예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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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중재 및 이론적 근거

1. 체온 모니터링 및 기록

• 중재:
  • 체온을 30분마다 측정하고, 심박수, 호흡 수, 산소포화도(SpO₂)를 함께 기록.
• 이론적 근거:
  • 고체온은 대사율을 증가시켜 심박수와 호흡수를 상승시키며,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중재 효과 평가에 필수적입니다.
  • 참고문헌: NANDA 간호진단 가이드라인

2. 해열제 투여 및 체온 조절

• 중재:
  • 의사의 처방에 따라 아세트아미노펜(10~15mg/kg/dose) 투여.
  • 미지근한 물로 전신 닦기(특히 이마, 겨드랑이, 사타구니).
• 이론적 근거:
  • 아세트아미노펜은 시상하부의 체온 조절 중심에 작용하여 체온을 낮추며, 물리적 냉각은 피부를 통한 열 방출을 촉진합니다.
  • 참고문헌: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(AAP)는 39°C 이상 고열 시 해열제와 물리적 냉각을 병행할 것을 권고.

3. 감염 원인 관리

• 중재:
  • 처방된 *항생제(예: 아목시실린)*를 시간에 맞춰 투약하고 복용 여부 확인.
• 이론적 근거:
  • 인두염으로 인한 세균 감염은 체온 상승의 주요 원인이므로, 항생제는 병원체 제거를 통해 근본적인 열 원인을 해결합니다.
  • 참고문헌: WHO 감염 관리 지침(항생제의 적시 투여 중요성 강조).

4. 수분 공급 강화

• 중재:
  • 소량의 전해질 음료(예: 오랄라이트)를 자주 제공.
  • 정맥 수액 요법(의사 처방 시)을 통해 수분 보충.
• 이론적 근거:
  • 고체온은 발한과 증발을 증가시켜 탈수 위험을 높이므로, 구강/정맥을 통한 수분 공급이 필수적입니다.
  • 참고문헌: 체액 및 전해질 불균형 연구(체온 1°C 상승 시 대사율 10~15% 증가).

5. 환경 조성

• 중재:
  • 실내 온도를 22~24°C로 유지하고, 얇은 옷을 입힘.
  • 이불 대신 얇은 담요 사용.
• 이론적 근거:
  • 외부 온도가 높을 경우 체내 열 발산이 어려우므로, 실내 냉각은 열 교환 효율을 높입니다.

6. 보호자 교육

• 중재:
  • 해열제의 올바른 용량과 간격 교육(예: 아세트아미노펜 4~6시간 간격).
  • 경련 재발 시 대응법:
    • 아이를 옆으로 눕히기 → 기도 유지.
    • 발작이 시작되면 콜벨을 눌러 의료진 호출
• 이론적 근거:
  • 부모의 지식 부족은 불안과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, 교육은 예방적 간호의 핵심입니다.
  • 참고문헌: 가족 중심 간호 이론(보호자의 참여가 치료 결과 개선에 기여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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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가

1. 체온 변화:
   • 4시간 후 체온이 38°C 미만으로 감소했는가?
2. 탈수 예방:
   • 입술 건조,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는가?
3. 보호자 이해도:
   • 어머니가 해열제 투여법과 발작 대처법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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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사항

• 알코올 닦기 금지: 알코올은 피부 자극과 흡입 위험이 있습니다.
• 과도한 냉각 피하기: 오한을 유발해 체온을 역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.

다음에는 SOAPIE과정과 교육적, 치료적, 간호적 과정으로도 한번 해보겠습니다!

[간호과정]치료적,진단적,교육적에 따른 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간호과정(아동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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