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핵심기본간호술기]7.무균술 선행학습 및 이론적 근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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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오늘은 무균술과 관련하여 선행학습 및 이론적 근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1.내과적 무균법

• 감염사슬을 차단하여 병원체의 수와 전파를 줄일 수 있는 방법
• 감염성 질병 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대상자에게 적용
• 손위생, 환자에게 일회용 기구를 사용하는 것과 사용된 기구의 오염제거와 재처리, 혈액이나 체액과 접촉 시 장갑, 가운, 마스크 모자의 착용, 일상적인 환경 청소 등이 포함된다.

2.외과적 무균법

• 아포를 포함한 병원체뿐만 아니라 다른 어떠한 미생물도 전혀 없는 멸균상태를 유지하는 방법
• 수술실, 분만실, 투석실, 내시경실, 심장 카터테실 등에서 적용해야한다.
• 정맥주사, 도뇨관 삽입, 상처드레싱 등의 침습적 처치를 할때
• 외과적 손씻기, 멸균장갑, 멸균가운착용 등이 포함된다.

3.격리

• 대상자의 전염병으로부터 타인을 보호하는 것(대상자가 전염성 질환일 때, 예를 들자면 신종플루, SARS, COVID-19 등)
• 음압병실(공기가 못나가게 하여 보호)

4.역격리

• 대상자가 질병이나 상처 혹은 면역억제제의 사용으로 감염에 대해 정상적인 신체 방어력이 낮아졌을 때, 민감한 환자를 외부 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.(백혈병, 조산아, 화상환자, 방사선 치료환자, 기타 신체 방어력이 감소된 환자 등)
• 양압병실(공기가 못들어오게 하여 보호)

5.소독제

• 높은 수준의 소독제 : 아포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미생물을 사멸
• 중간 수준의 소독제 : 결핵군과 영양형 세균,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진균을 사멸, 아포는 사멸시킬 수 없다.
• 낮은 수준의 소독제 : 대부분의 영양형 세균과 일부 진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지만 결핵균이나 아포는 사멸시키지 못한다.

6. 물리적 소독

• 끓이기(자비소독) : 100도에서 5~15분 이상 끓이는 방법. 아포를 가진 세균과 열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에는 효과적이지 못하다.
• 자외선소독법 : 열에 약한 물건 등을 자외선에 노출하여 소독하는 방법

7. 멸균(화학적 소독)

• 고압증기멸균법 : 고압증기 형태의 습열을 이용하여 멸균하는 방법, 아포까지 파괴하며 121~132도에서 30분간 소독
• 급속멸균 : 물품을 포장하지 않은 상태로 132도에서 3분간 멸균
• E.O가스 멸균법 : 산화에틸렌 가스멸균기를 이용하여 30~60%습도에서 45~55도에서 1시간 30분~2시간 동안 멸균
• 건열멸균 : 160도에서 1시간 정도의 뜨거운 공기를 이용하여 멸균
• 과산화수소플라즈마 가스멸균 : 58%의 과산화수소를 가스화하여 44~48도에서 멸균
• 과초산 멸균 : 주로 내시경 충 침적할 수 있는 기구에 사용, 35% 과초산을 이용 55~56도에서 12분간 침적한 후 멸균수로 헹군다.
• 방사선 : 이온화된 방사선을 이용한 멸균

다음에는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~